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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지덕해(池德海)
분류 인물
내용

조선조 문신. 본관 충주. 자 수오(受吾), 호 뇌봉(雷峯). 청주시 남일면 은행리 출신. 부원군 용기(涌奇)의 8세손이며 부친은 경청(景淸)이다. 성품이 강개(慷慨)하고 문사(文詞)에 능하였다. 명사 이춘영(李春英) 문하에서 수학하고 1624년(인조 2)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정언(正言)․장령(掌令)․영해부사(寧海府使)를 역임하고 병자호란 때는 충청좌도 소모관(忠淸左道召募官)으로 군량(軍糧)을 모집했다. 이듬해 의병을 일으켜 항쟁하려다 화의가 성립되어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후 회덕(懷德) 백달촌(白達村․지금의 宋村里)에 이주하여 명사와 교유하고 북벌론을 선창한 바 있으며 59세에 죽으니 송시열이 묘비를 찬(撰)하고 송준길이 서(書)하여 청절(淸節)을 기리었다.

키워드 충주지씨, 조선 중기 문신, 북벌론